받자마자 서비스 이북 3-4권을 후딱 읽고나서
고딩시절 이전까지 느꼈던 자칭 책벌레로서의 뿌듯함을 느꼈다!!
이제 프린트해서 쌓아놓고 다 못읽어 집에 가져와서 널어놓고 헤엄을 치던
프린트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단게 넘 좋다.
무엇보다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해준 스토리가 넘 고맙다.
회춘한거 같다 ㅠ.ㅠ
컬러? 필요없다. 난 글을 주로 읽으니. 앞으로 성능문제로 시간도 한참 걸릴거 같다.
잔상현상? 난 pdf 많이봐서 한페이지읽는데 시간 좀 걸리므로 별 상관 없다. 글고
doc파일같은거 잔상 별루 없다. 양호하다.
ui랑 디자인, 크기? 넘 얇고 가볍고 이뿌다. 편리하기까지 하다. 전후버튼을 양옆으로 만들어놔서
방향바꿔 읽을때도 편하다.
백라이트? 이거 없어야 눈이 편하다. 이제 사물이 두개로 보이면서 눈이 피곤한 건조증같은건 스토리를 보는한
오지 않을거다.
날밤새며 온갖 책과 프린트물을 버리는 중이다.
아아 조아라~~~
자칭 책벌레들에겐 큰 만족을 줄 아이템임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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